​빛과 색 속에 담긴 이야기의 발견

The story of light with stripes

​<월간 디자인넷 110호>

빛과 색은 모든 디자이너들의 영감의 원천이며 제품에 생명을 불어넣고 강렬한 이미지를 생성해낸다. The story of light with stripes 는 빛의 흐름과 조화를 통해 각각의 이야기를 실질적으로 풀어가는 프로젝트이다. 각각의 조명은 하나의 주제를 담고 빛을 발하며, 이는 시각적으로 때로는 따스함을 때로는 풍요로움을 주기도 한다. 몽환적으로 빛을 발하는 컬러와 시각적인 소통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꿈꾸게 한다. 달콤한 마시멜로의 맛과 부드러운 촉감,새련된 그리고 도도한 파리지엔의 걸음걸이, 지중해 바다의 깊고 투명한 블루와 눈부시도록 하얀 건물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산토리니 그리고 메마른 TV 사각박스 틀안의 화려한  테스트 패턴 등 다양한 느낌과  감정의 표현을 빛이 가진 풍부한 표현력과 감성으로 이미지화 하였다  -  by FLUID LAB ( 조상우 / 황수영 作 )                   

                   <장인기 / 디자인 미술관 큐에이터>

​다양한 컨셉을 시각화한 이미지 컷  © FLUID

한가람 미술관 디자인 큐브 展 / 서울 ​예술의 전당 © FLUID

끝이 없는 상상 디자인 미술관의 디자인 큐브는 매달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컨셉셜한 작품이 전시되며, 미술관 로비와 카페공간을 이용하여 작품에 대한 부연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의 장르의 제한이 없다 외부에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전시장보다 전시 연출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지며 관람객과의 인터랙션을 이용한 작품들이 설치된다. 아직까지 전시활동이 생소한 국내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작지만 알찬 전시 공간을 제송해주는 디자인 큐브는 실험적인 전시 공간으로서 디자인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앞으로 계속되는 전시를 통하여 미술관을 찾는 대중들에게 디자인에 대한 확장된 개념을 인식시키고,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이너에 의한 전시로 운영될 것이다.                                               * 기획 : 장인기 (디자인 미술관 큐레이터)   정리 : 정영준 (edit44@designnet.co.kr)    사진 :  뷰스튜디오

 
 

FLUID : Story of light  컨셉 이미지 © FLUID